일몰1 왜목마을 여행과 바다를 사랑한 아이들(+ 해물칼국수) 왜목마을에 가다 목 차 지난 중부 CC 눈썰매장을 방문한 뒤로 왜목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임에도 활기찬 왜목마을 여행기와 삽교호 해물칼국수 집도 같이 소개드릴까 합니다. 해가 뜨고지는 일출의 명소, '왜목마을' 서해 최북단에 있는 마을로 마을의 지형이 바다로 왜가리 목처럼 길고 가늘게 뻗어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서해에서 일출을 본다고? 해가 뜨고 진다는 말이 무슨 소리냐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을 덧붙이자면, 해는 동쪽에서 뜨는데 서해 바다인 왜목마을에서 일출까지 볼 수 있는 이유는 지리적 특성 때문입니다. 왜목마을'은 우리나라 지도로 보시면 서쪽 당진과 서산 윗부분으로 서해에서 반도처럼 북쪽으로 솟아 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바로 서해 최북단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확대해서.. 2021.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