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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창고에 보물이 가득할 때 까지

방재영역/방화공학5

고체표면에서의 화염확산 고체표면에서의 화염확산 목 차 화염 확산 기초이론 화재의 경계면이 이동되는 과정으로 발화면이 전진하는 것이라고 인식되고 전진 화염의 끝부분은 화염면 앞의 연료를 연소점까지 올리기 위한 열원 또는 점화원으로 작용합니다. 이는 고체나 액체연료의 화염 확산에 대한 예를 많은 화재사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화염 확산에서는 일반적으로 화재 성장 과정에서 중력과 바람의 영향이 중요하며 화재 확산(Fire Spread)은 표면의 화재 확산, 훈소의 발달, 그리고 예혼합 화염전파에서의 파이어볼 등이 포함되는 모든 연소과정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화염 확산 속도식에 의하면 새롭게 가열되는 연료로의 에너지공급율(소요율), 즉 그 온도가 발화온도(Tig)가 되게 하는 에너지 공급률은 연소지역으로부터의 순열전달율(열공급율(.. 2021. 1. 30.
고체의 발화시간 고체의 발화시간 고체의 발화 형태는 Piloted ignition(인화)와 Spontaneous ignition(발화)가 있으며, 인화에 의한 발화 온도는 대략 250~450℃ 범위이고 자연발화의 경우는 500℃를 넘습니다. 고체의 발화를 결정하는 요소화 발화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고체의 발화 시간 고체의 발화시간은 얇은 물체의 경우 발화온도와 주위 온도의 차에 비례하며 두꺼운 물체의 경우는 이러한 온도차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고체의 발화를 결정하는 핵심요소 표면온도( T ) 발화시간( t ) 고체를 가열시키는 방법 물질의 특성치 물질의 두께( l ) 얇은 물체의 발화 고체가 얇다는 것은 그 물리적 두께가 1~2mm, 즉 2mm보다는 적은 경우를 의미하며 종이 한 장이나, 휘장, 외투 등이 .. 2021. 1. 24.
화염 속도와 연소 속도 화염 속도와 연소 속도 연소한 가스와 미연소 가스의 경계면에는 복잡한 화학반응이 일어나 고온의 강한 빛을 발생하는데 이것을 화염이라고 합니다. 또한, 발화원에서 발생한 화염이 혼합가스를 이동하는 현상을 화염전파라고 합니다. 목 차 화염 속도 발화원에서 발생한 화염이 혼합가스를 이동하는 현상을 화염전파라고 하고, 이경우 화염이 전파해 가는 속도를 화염 속도라고 합니다. 화염면의 앞에 존재하고 있는 미연소 가스(혼합가스)는 이미 연소에 의해서 발생한 연소가스의 열팽창 때문에 전방으로 밀려나므로 화염은 이동하고 있는 미연소 가스(혼합가스) 속을 전파해서 가게 됩니다. 화염 속도 중에는 이 미연소 가스의 이동속도가 가산되어 있고 이 이동속도는 연소상태에 의하여 변동하므로 화염의 전파를 이론적으로 고려할 때에는 .. 2021. 1. 23.
연소 속도 연소 속도 목 차 개요 연소한 가스와 미연소 가스의 경계면에서는 복잡한 화학반응이 일어나 고온의 강한 빛을 발생하는데 이것을 화염(Flame)이라고 합니다. 발화원에서 발생한 화염이 혼합가스를 이동하는 현상을 화염전파라고 하는데 이 경우를 미연소 가스에 대한 화염 진행속도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연소 속도는 연소시 화염이 미연소 혼합가스에 대하여 수직으로 이동하는 속도를 뜻하는데 단위시간에 단위면적당 혼합가스량(㎥/㎡·s)을 말합니다. 이는 가스의 성분, 공기와의 혼합비율, 혼합가스의 온도 및 압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연소속도는 가스의 분출 상태에 따라서 층류 연소 속도와 난류 연소 속도로 구분되는데 이것은 레이놀즈 수에 의해 정해지며 보통 연소 속도라 함은 층류 연소 속도를 말하고 화재인 경우는 난류.. 2021. 1. 18.
화재성장의 3대 요소 (점화, 화염확산, 연소속도) 화재 성장의 3대 요소 목 차 개요 점화, 화염확산, 연소 속도가 화재 성장의 3요소입니다. 점화는 화재 성장이 시작되는 때이고, 화염 확산은 화재경계의 확장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소 속도를 통해 화재경계 내에서의 연료 소모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점화 점화의 형태는 인화(Piloted Ignition)와 발화(Spontaneous Ignition)가 있습니다. 발화점 물체가 점화원(착화원) 없이 불이 붙는 최저온도 입니다. 가연성 가스와 공기의 혼합가스에 온도를 가할 경우 연소 또는 폭발을 일으키는 최저온도로서 가연성 가스에 따라 다릅니다. 열전도율이 낮을 수록 (기체 202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