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1 드라이비트 공법 허와실 드라이비트의 역사 드라이비트 1940년대 독일에서 외벽 단열 시스템으로 개발된 것이다. 경제성과 시공이 간편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됐다. 1960년대 합성 폴리머 화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드라이비트 주 요소인 접착제, 마감재, 단열재의 품질 향상을 가져왔다. 1970년대 드라이비트는 유럽을 벗어나 미주 지역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1987년 효성드라이비트(주)가 정식 설립되고 이천에 공장이 준공되어 접착제, 마감재 생산이 본격화됐다. 현재는 다국적 기업인 테라코사, 일진 CPS, 다진 산업 등 40여 개 업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유럽에서 1960년부터 그 성능과 품질이 인정되어 사용된 드라이비트를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는다. 드라이비트 .. 2019. 12. 18. 이전 1 다음